페일스카이 시공하고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
그런데 시공하러 오신 두 분이 진짜 불쾌하네요
돈 쓰고 이렇게 불쾌한 적이 처음이라 글 남깁니다
우선 두 분이 오자마자 "와 집이 무슨 그리스로마신화 같다"로 시작해서 거실이 너무 넓다를 연발하시더라구요
저는 소파 아래에 매트 시공할 생각이 없었어서 소파 밑을 청소하지 않았는데 상담 후 시공하게 됐어요
당연히 소파 밑은 더러웠구요
그래서 제가 치우는데 물걸레로 얼룩 제거 하고 있으니 청소기가 낫겠다 고 하고 청소기 하고 있으니 청소기먼지통이 자꾸 "토하니까"비우라고 하고
둘이서 대화할 때도 "일하기 싫은가보다" 하니까" 응? 어"
라고 제가 옆에 있는데 그러더라구요
수납장 옮길때도 배치가 이상해서 2번 바꿨어요 그런데 제가 잘 결정못하니 손 쳐다보며 싫은티 팍팍 내구요
한 분은 몰딩이 대박이라며 제 허락도 안 맡고 사진 찍더라구요
소리나서 가보고 무슨 사진이냐고 물어보니 몰딩 사진이라는데 하
그리고 둘이서 몰딩한 거 보고 "아트다 아트"를 계속 연발
반말도 간간이 하고 무례함이 선을 많이 넘어 글 남깁니다
댓글목록
작성자 젤리맘
작성일 2022-02-17
평점
고객님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..
시공해주셨던 대리점에는 불편사항 전달 도와드렸으며,
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..
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합니다..